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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연금 수급 금액 지역별 양극화…세종 1위·전남 최하위

by 라이프경제24 2024.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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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연금 수급자의 평균 연금 수급 금액이 지역별로 큰 차이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22년 연금 통계’ 자료에 따르면

* 연금 포괄 범위: 기초(장애인), 국민, 직역(공무원, 군인, 사학, 별정우체국), 퇴직, 개인, 주택, 농지연금 ​

 

❍ 전국 17개 시도 중, 전남의 연금 수급자는 41만 3천 명으로, 연금 수급률이 94.7%로 가장 높았고,

전북(93.3%), 경북(93.2%) 순 이었습니다.

 

​ ❍ 세종의 연금 수급자는 월평균 수급 금액이 77만 6천 원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75만 7천 원), 광주(73만 3천 원)가 뒤를 이었습니다.

 

전남이 55만 1천 원으로 가장 적었고 충남 (55만 8천 원), 인천 (57만 7천 원)도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 표 7 > 2022년 지역별 수급 현황

구분
65세 이상 인구
(천명)
수급자
(천명)


수급률
(%)
월평균 수급금액
(천원)
전체
9,046
8,182
90.4
650

서울
1,608
1,392
86.6
757
부산
700
642
91.7
623
대구
432
394
91.1
653
인천
454
417
91.7
577
광주
225
204
90.7
733
대전
231
209
90.3
718
울산
161
146
90.7
661
세종
38
34
88.4
776
경기
1,950
1,735
89.0
657
강원
340
310
91.3
651
충북
309
285
92.1
624
충남
425
390
92.0
558
전북
400
374
93.3
611
전남
437
413
94.7
551
경북
602
561
93.2
588
경남
622
577
92.8
620
제주
112
100
89.0
629

 

​ 가구별 분석에서도 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

 

❍ 전국 17개 시도 중, 전남의 연금 수급가구는 30만 8천 가구로 연금 수급률이 97.8%로 가장 높았고,

경북(97.3%), 전북(97.1%) 순으로 높았습니다.

 

❍ 세종의 수급가구는 월평균 수급 금액이 98만 6천 원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96만 5천 원), 광주(94만 3천 원)가 뒤를 이었습니다. ​

 

전남은 71만 7천 원으로 가장 적었고 충남(72만 9천 원), 인천(74만 6천 원) 순으로 적었습니다.

 

 

< 표 29 > 2022년 지역별 수급가구

구분
65세이상
인구포함 가구
(천가구)
수급가구

(천가구)


수급률

(%)
월평균
수급금액
(천원)
전체
6,478
6,190
95.6
838

서울
1,155
1,079
93.4
965
부산
501
480
95.9
810
대구
309
298
96.4
842
인천
328
313
95.5
746
광주
161
154
96.1
943
대전
164
157
95.9
926
울산
116
111
96.3
842
세종
28
26
95.1
986
경기
1,389
1,315
94.7
841
강원
246
237
96.2
835
충북
221
213
96.5
811
충남
302
291
96.2
729
전북
285
277
97.1
799
전남
315
308
97.8
717
경북
429
417
97.3
767
경남
450
437
97.0
796
제주
80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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