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병장 봉급이 내일준비지원금을 포함해 205만 원으로 인상됩니다.
국방부는 내년 예산 편성을 통해 군 복무가 자랑스러운 나라 실현을 위해서
병역의무 이행에 합당한 수준의 보상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1) 우선 사병 봉급을 병장 기준 150만 원으로 인상하고,
자산형성프로그램인 병 내일준비지원금을 55만 원으로 올렸습니다.
(병장 기준) 월 급여 150만 원 + 병 내일 준비 지원금 55만 원 지급
*병장 봉급* (’22) 67.6 → (’23) 100 → (’24) 125 → (’25) 150만 원
*내일준비지원금*(’22) 14.1 → (’23) 30 → (’24) 40 → (’25) 55만 원
(출처:기획재정부)
2) 군인 가족 및 초급간부 주거여건 개선
2026년까지 목표로 1인 1실 간부 숙소가 추진됩니다.
노후 간부숙소 개선 및 ‘1인 1실’ 확보 예산을 6,048억 원 편성하고,
군인 가족용 ’25년 신규 관사 확보 사업 전량(432세대, 481억 원)을 국민 평형(전용 85㎡)으로 반영하였습니다.
이밖에 여군 기본시설용으로 여성 화장실・탈의실 등 (750개 부대, 417억 원)을 확충합니다.
3) 동원 미지정 1~4년 차 예비군 대상 훈련 참가비(4만 원)와
작계 훈련에 참가하는 5~6년 차 예비군 대상 교통비(6천 원)를 신설하였습니다.
효과적인 예비전력 운용을 위해 장기 비상근 예비군 규모를 확대(50→200명) 할 예정입니다.
* 기존에는 동원지정 예비군훈련(2박 3일)에 대해서만 훈련 참가비 8.2만 원 지급
출처: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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