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

내년 병장 봉급 205만 원, 2026년 까지 간부 숙소 1인 1실

by 라이프경제24 2024. 8. 27.
728x90
반응형

내년에 병장 봉급이 내일준비지원금을 포함해 205만 원으로 인상됩니다.
 
국방부는 내년 예산 편성을 통해 군 복무가 자랑스러운 나라 실현을 위해서
병역의무 이행에 합당한 수준의 보상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1) 우선 사병 봉급을 병장 기준 150만 원으로 인상하고,
자산형성프로그램인 병 내일준비지원금을 55만 원으로 올렸습니다.
 
(병장 기준) 월 급여 150만 원 + 병 내일 준비 지원금 55만 원 지급
 
*병장 봉급* (’22) 67.6 → (’23) 100 → (’24) 125 → (’25) 150만 원
*내일준비지원금*(’22) 14.1 → (’23) 30 → (’24) 40 → (’25) 55만 원
 
(출처:기획재정부)



2) 군인 가족 및 초급간부 주거여건 개선
 
2026년까지 목표로 1인 1실 간부 숙소가 추진됩니다.
 
노후 간부숙소 개선 및 ‘1인 1실’ 확보 예산을 6,048억 원 편성하고,
군인 가족용 ’25년 신규 관사 확보 사업 전량(432세대, 481억 원)을 국민 평형(전용 85㎡)으로 반영하였습니다.
 
이밖에 여군 기본시설용으로 여성 화장실・탈의실 등 (750개 부대, 417억 원)을 확충합니다.
 
3) 동원 미지정 1~4년 차 예비군 대상 훈련 참가비(4만 원)와
작계 훈련에 참가하는 5~6년 차 예비군 대상 교통비(6천 원)를 신설하였습니다.
 
효과적인 예비전력 운용을 위해 장기 비상근 예비군 규모를 확대(50→200명) 할 예정입니다.
 
* 기존에는 동원지정 예비군훈련(2박 3일)에 대해서만 훈련 참가비 8.2만 원 지급
 
출처:국방부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