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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를 준비하는 50대가 가장 많이 응시한 국가기술자격 시험은 무엇일까요?
별도의 자격 요건이 없어 상대적으로 접근이 쉬운 등급인 지게차운전기능사가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최근
‘2023년 국가기술자격 50대 응시 상위 10개 종목’을 선정하여 발표했습니다.
별도 자격 요건이 없어 상대적으로 접근이 쉬운 등급인 지게차운전기능사(18,345명),
한식조리기능사(14,394명), 전기기능사(11,074명), 굴착기운전기능사(10,459명)에 대한 관심이 높았습니다.
산업안전기사(9,616명), 전기기사(8,148명)와 같은 면허성 종목에 대한 응시수요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순위 | 등급 | 종목명 | 응시자 수(명) |
1 | 기능사 | 지게차운전기능사 | 18,345 |
2 | 기능사 | 한식조리기능사 | 14,394 |
3 | 기능사 | 전기기능사 | 11,074 |
4 | 기능사 | 굴착기운전기능사 | 10,459 |
5 | 기사 | 산업안전기사 | 9,616 |
6 | 기사 | 전기기사 | 8,148 |
7 | 기사 | 건설안전기사 | 6,754 |
8 | 기능사 | 조경기능사 | 6,421 |
9 | 기사 | 소방설비기사(전기분야) | 5,902 |
10 | 기사 | 소방설비기사(기계분야) | 5,440 |
2023년 국가기술자격 필기시험 응시자는 총 1,795,721명으로, 이 중 50대는 218,497명(12.2%)이었습니다.
전체 수험 인원은 최근 5년간 연평균 1.7% 증가하였으나, 50대는 9.2%가 증가하여
전체 기술자격시험에서 50대가 차지하는 비율이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50대 설문 응답자의 응시목적은 노후 준비 목적의 취·창업이 37.9%로 가장 높았고, 자기계발 28.2%,
업무수행능력향상이 23.1%로 집계됐습니다.
이들 자격은 주로 재직(각 85%, 75%) 상태에서 업무수행 능력향상과 자기개발,
취·창업을 목적으로 응시한다는 응답이 많았습니다.
(출처:한국산업인력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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