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벌 #독사 #가을철 국립공원 #살모사류1 가을철 국립공원 산행… 말벌, 독사 등 독성생물 주의하세요!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가을철 국립공원 산행 시 말벌, 독사(毒蛇) 등 독성생물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안내했습니다. 가을철은 말벌류가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시기로, 야외활동 중에 벌 쏘임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말벌류는 나무 위, 인공구조물, 땅속, 바위틈 등 다양한 곳에서 살기 때문에 탐방객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벌 쏘임 사고를 피하기 위해서는 지정된 탐방로를 이용하고 바위나 땅에 함부로 앉지 않아야 합니다. 국립공원공단이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차례에 걸쳐 말벌류 및 땅벌류의 공격성*을 실험한 결과, 모자를 쓰거나 밝은 색 옷을 입는 것이 벌 쏘임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국립공원공단 연구진이 2016년(등 검은 말벌, 털보말벌.. 2024. 10.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