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 수급 금액 지역별 양극화…세종 1위·전남 최하위
65세 이상 연금 수급자의 평균 연금 수급 금액이 지역별로 큰 차이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22년 연금 통계’ 자료에 따르면* 연금 포괄 범위: 기초(장애인), 국민, 직역(공무원, 군인, 사학, 별정우체국), 퇴직, 개인, 주택, 농지연금 ❍ 전국 17개 시도 중, 전남의 연금 수급자는 41만 3천 명으로, 연금 수급률이 94.7%로 가장 높았고,전북(93.3%), 경북(93.2%) 순 이었습니다. ❍ 세종의 연금 수급자는 월평균 수급 금액이 77만 6천 원으로 가장 많았고,서울(75만 7천 원), 광주(73만 3천 원)가 뒤를 이었습니다. 전남이 55만 1천 원으로 가장 적었고 충남 (55만 8천 원), 인천 (57만 7천 원)도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2..
2024. 8. 23.